
시정명령 허위 답변
S사가 최근 불공정 거래 논란과 관련해 언론사 질의에 “혐의없음 판단을 받았다”고 답변했다가 뒤늦게 제재 사실을 인정.
당시 홍보대행사를 통해 전달된 답변이었지만, 이후 공정위 시정명령이 공식 발표되며 내용이 사실과 달랐던 것으로 드러남.
공정위 보도자료 배포 이후에야 “과태료가 없다는 내용을 ‘혐의없음’으로 오해해 전달했다”며 입장을 정정했다고.
노태우 모델?
부산 북구갑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노태우씨가 대통령에 당선됐던 구도인 노태우 모델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 나와.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와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보수 유권자의 표를 나눠 가지면,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어부지리로 당선될 수도 있다”는 것.
반대로 “보수 유권자들이 하 수석의 어부지리를 막기 위해 한 전 대표와 박 전 장관 중 1명에게 표를 몰아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고.
분신술 쓰는 친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렸던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최근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
그러나 한때 용산 실세로 여겨졌던 만큼 6·3 지방선거에서 ‘윤 어게인’을 놓지 못한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이철규 후광’을 노리는지 “사실 지금 이철규가 ○○○ 후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자가 발전을 돌리는 모양.
한 국민의힘 인사는 “그런 식으로 자랑하는 사람 중에 실제 이철규랑 친분 있는 사람 있으면 자신 있게 나와 보라고 해”라며 낭설이라 선을 긋기도.
조작 기소 특검 추진?
국회 ‘윤석열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 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활동 종료를 10여일 앞두고 특검 카드 검토.
국정조사 과정에서 드러난 검사들의 위법 수사 의혹을 고리로 고발 조치에 나선 뒤, 특검 수사로 넘기는 방안이 거론.
그러나 법조계와 야권에선 사법부의 영역까지 입법부가 침범한다거나 사실상 ‘특검 만능론’으로 사정 정국을 조성한다는 우려도 나와.
P 아파트 부실 공사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P 아파트에 부실 공사 문제가 제기. 시공사 D 건설사 등 계열사인 보수업체를 두고 부실했던 AS 문제도 드러나.
입주자 A씨는 집안 벽과 현관문, 창문 하단에 ‘곰팡이’를 발견.
분양 전 설명받은 자재는 소음과 습기를 막는 ‘청록색 기능성 석고보드’.
그러나 실제로는 내수성이 없는 일반 석고보드가 사용.
A씨는 P 아파트 전담 AS 업체에 보수를 요청했으나 업체는 하자를 인정하면서도 “투입할 작업자가 없다”는 이유로 공사 지연.
2년여 만에 보수 공사를 시작.
수리 과정에 18개월 영아가 있었고, A씨는 공사 중 분진이 실내로 퍼지지 않도록 비닐 차단 작업을 요청.
그러나 업체는 이마저 거부하면서 A씨가 사비로 비닐을 설치했다고.
2년 쉬더니 발연기
방송사에서 최대 제작비를 투입했다고 방영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 힘을 못 쓰고 있음.
현 상황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남녀 배우를 주연으로 썼고, 특히 남주는 2년 만의 작품임.
연기, 연출, 극본 모두 총체적 난국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중.
특히 문제가 되는 건 배우들의 연기인데 비판을 넘어서 조롱을 받는 상황이라 배우들은 얻는 것보다 잃을 게 많다는 말이 나오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