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루머

2012.10.29 13:44:36 호수 0호

게이설 도는 임원
모 그룹 임원의 게이설이 돌아 주목. 이 임원은 평소 강남 동성애 클럽을 자주 찾는 것으로 알려짐. 클럽은 철저한 신분 조사를 통해 회원제로 운영.
특히 임원은 술자리에서 상대방 남성의 몸을 더듬는 등 이상한 행동을 서슴지 않아 동성애 소문이 확산. 임원은 결혼한 상태라 양성애자가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도 있다고. 그룹 관계자는 “말도 안 되는 낭설”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로 일축.

사장님의 경찰행
모 기업 사장이 최근 경찰서를 왔다 갔다 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사장은 다소 민감한 사안으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좁혀짐. 회사일 또는 개인적인 문제로 추정. 그런데 회사일로는 대부분 대리인이 출석하지 대표가 직접 조사를 받는 사례가 드물어 가능성 떨어짐. 때문에 개인적인 사건이 있는 게 아니냐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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