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관광의 별 ‘올해의 관광지’ 부문을 수상한 황리단길부터 국내 최대 규모 미디어아트 전시관 플래시백 계림, 경주 야경 맛집 동궁과 월지(안압지)까지! 최소 이동 동선으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경주 여행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2025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된 황리단길은 전통 한옥과 세련된 카페, 맛집이 많은 인기 관광 거리다. 카페, 식당, 공방 등이 즐비해 있어 젊은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여행의 묘미는 역시 ‘식도락’. 브런치나 커피, 디저트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하기 좋다.
식도락
쫀득한 치즈, 달달한 팥이 어우러진 십원빵은 황리단길의 인기 디저트다. 녹차 전문점 녹아 카페에 들러 대릉원 녹차 빙수를 맛보며 잠시 쉬어가 보자. 빙수의 달콤 쌉쌀할 맛이 여행의 피로를 부드럽게 녹여줄 것이다. 골목 구석구석 책과 액세서리, 꽃 등 개성 있는 소품 숍들이 많아 취향에 맞게 골라보며 구경하기도 딱이다.

알찬 시간을 보내기 좋은 황리단길로 경주 여행을 시작해 보자.
지난해 11월에 새롭게 오픈한 플래시백 계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황리단길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며 여행 동선에 넣기 좋은데, 감성 전시와 체험을 하기에 딱이다.

다양한 맛집·포토존이 가득한 곳
경주 여행 핫 스폿 소개
신라시대의 신화를 재해석한 13개의 테마 존은 조용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약 50분간 신라 설화 속 주인공이 되어 히스토리텔링 미디어아트 전시를 체험할 수 있는데, 신과 인간의 경계를 넘어서는 ‘붉은문’을 시작으로 신들의 산이라 불리는 ‘삼신산’, 역사의 첫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나정’ 등 초대형 프로젝션과 고해상도 미디어, 몰입형 사운드가 어우러져 오감을 깨우는 입체적 전시 경험을 선사한다.

이곳의 메인 스폿인 신단수 존에서는 달빛 아래 울려 퍼지는 북소리와 사계절의 빛이 나무에 깃드는 장면을 만나볼 수 있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최첨단 연출이 만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경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시간의 경계를 허물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공간, 플래시백 계림으로 떠나보자.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는 경주 여행에서 꼭 들르게 되는 야경 명소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특히 해 질 무렵부터 밤이 정말 유명하다. 옛 신라 왕궁의 별궁 터로 나라의 경사가 있거나 귀한 손님을 맞이할 때 연회를 열던 장소라고 한다.
야경 명소

해가 지고 어둠이 드리우면 동궁과 월지의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연못에 비친 전각과 조명 반영이 특히 아름답다. 조명 덕분에 밤이 되면 특히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체 관람 동선이 길지 않아 30~50분 정도면 충분한데, 평지 위주라 누구나 부담 없이 둘러보기 좋다. 동궁과 월지에 들러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 경주 당일치기 여행을 마무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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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경주 황리단길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0(황남동), 운영 시간: 연중무휴, 주차: 자체 주차장 이용
-플래시백 계림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4, 운영 시간: 매일 10:00 ~20:00(입장 마감 19:00), 이용 요금: 성인(만 19세 이상) 2만5000원, 청소년(만 13세 이상~만 18세 이하) 2만1000원, 어린이(36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1만7000원, 유아(36개월 미만) 무료, 주차: 자체 주차장 이용
-경주 동궁과 월지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운영 시간: 매일 09:00~ 22:00(매표·입장 마감 21:30), 이용 요금: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 자체 주차장 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