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최정윤이 26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고쇼(Go Show)>를 통해 초호화 결혼식이라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최근 <고쇼> '욱해도 좋아' 녹화에 참여한 최정윤은 지난해 12월 결혼 당시 쏟아졌던 초호화 결혼식 논란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최정윤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 자체보다는 대기업 며느리가 된 최정윤의 고가의 웨딩드레스와 억대 티아라 및 남편의 집안과 배경 등 초호화 결혼식 관련 보도들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날 최정윤은 "축복받아 마땅한 결혼식이 돈으로 환산되어 보도되거나 부풀려 전해져 속상했다"며 결혼식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최정윤 해명이 화제가 된 <고쇼>는 26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