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국악인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소나가 세 번째 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나의 첫사랑’은 주현미, 김용임의 뒤를 잇는 정통 트로트로, 첫사랑의 아련함을 담았다.
이소나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자로, 유년 시절부터 국악을 공부했다. 대통령 취임식에서 공연했으며, 경기 민요 전수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세 번째 음원 ‘나의 첫사랑’
중요무형문화재 57호 전수자
2021년 ‘정’으로 데뷔했고, KBS <트롯 전국체전>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MBN <헬로 트로트>에선 끝임 없이 멋진 무대를 만들며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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