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권력의 말로

2025.10.13 09:44:58 호수 1553호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보석심문에서 “1.8평 방에서의 서바이벌(생존) 자체가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를 지켜보던 전한길씨는 눈물을 흘렸고 김계리 변호사는 “제대로 된 아침 식사도 하지 못한 채 컵라면과 건빵으로 점심을 했다”며 인권침해를 주장했다. 이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궤변”이라며 “곧 구치소에 투룸 배정과 배달앱 설치를 요구하는 것은 아닌지 참 뻔뻔하고 후안무치한 태도”라고 지적했다.

 



<webmaster@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