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0살 때 축구경기…"떡잎부터 남다른 메시"

2012.10.23 12:15:44 호수 0호

▲메시 10살 때 축구경기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니오넬 메시 10살 때 축구경기 영상이 한 마디로 '될성 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 옛말을 떠오르게 하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메시 10살 때 축구경기'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 메시는 등번호 10번을 달고 자신보다 머리 하나는 큰 또래들 사이를 휘젓고 다닌다. 기본적으로 서너명을 제치는 것은 물론이고 1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문전에서 침착함과 골결정력을 과시했다. 특히 칩샷과 프리킥은 일품이다.

한편 해당 여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떡잎부터 다른 메시" "세계 최고에는 이유가 있다" "10살에 저 정도로 공차는 아이가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투브)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