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 전국 흐리고 가을비⋯일요일은 ‘구름 많음’

2025.09.20 01:00:00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준혁 기자 = 20일 오늘의 날씨는 전국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날을 포함한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전북 30~80mm(최대 100mm 이상) ▲인천·경기 남부·서해5도·강원 영서 남부·강원 영동·대전·세종·충남 내륙·충북·광주·전남·대구·경북·경남 서부·울릉도·독도 20~60mm ▲제주도 10~60mm ▲서울·경기 북부·강원 영서 중, 북부·부산·울산·경남 10~4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4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 1.5~3.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1일은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강원 영동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이날 제주도엔 약한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서 약 200km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3.5m, 서해·남해 0.5~3.0m로 예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j457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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