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파워풀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 최신희가 세 번째 디지털 싱글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좋구나 좋아’는 정통 트롯 멜로디에 밝고 경쾌한 리듬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해 함께하는 대중들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수록곡 ‘몸빼 바지’는 힘든 시절 오직 자식들 뒷바라지만 했던 우리네 어머니를 그렸다. 가사를 되새기면 추억에 잠겨 눈물을 머금게 한다. 최신희는 <전국노래자랑> 태백시 편에서 우수상을 받은 후 연말 결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세 번째 디지털 싱글로 활동
밝은 리듬에 화려한 퍼포먼스
소속사 측은 “완성도 높은 음악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가 더해져 무대가 더 기대되는 앨범”이라며 “최신희는 평소 밝은 성격처럼 늘 앞장서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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