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마지막 남은 6명

2025.08.18 03:30:27 호수 1545호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았다. 80년이 무색하게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은 아직까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이옥선 할머니 별세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단 6명 뿐이다.



전국 각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되새기는 기념식이 열렸다. 우리도 그들의 희생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사진은 지난 13일 경기 광주시 나눔의집에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흉상에 꽃다발이 놓여져 있는 모습.


글=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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