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직무대행은 “지금 같은 위기 상황에서 언 발에 오줌 누기 정도의 ‘찔끔’ 추경으로는 효과를 얻기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추경과 관련해 소득지원과 소비 진작 성격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며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