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프로포폴' 투약 혐의 인정, 징역 1년 구형

2012.10.18 15:13:08 호수 0호

에이미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방송인 에이미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18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에이미에 징역 1년을 구형됐다. 검찰은 "향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을 투약한 에이미에 징역 1년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깊이 반성하고 있지만 범죄가 무거워 결국 형사 처벌이 결정됐다.

에이미는 최후 진술에서 "제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한 번 더 달라"며 뉘우치는 모습을 보였다.

에이미의 최종 판결 선고는 오는 11월1일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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