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진소유가 데뷔곡 ‘딸의 약속’으로 활동 중이다. 무남독녀 늦둥이 외동딸인 진소유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어머니들께 바치는 노래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현재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하는 무력감과 미안함에도 엄마를 향한 무한한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내 나이가 어때서’를 만든 정기수 작곡가가 함께 했다.
데뷔곡 ‘딸의 약속’ 주목
엄마 향한 무한한 사랑 담아
소속사 측은 “진소유가 10여년의 연기 활동 경험을 토대로 본인의 감정을 잘 녹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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