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명, 민감국가 지정에 "첨단 기술 협력 제한될 것"

2025.03.17 10:43:39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에 대해 "인공지능, 원자력, 에너지 등 첨담 기술 영역에서 한미 협력이 제한될 것이 명백하다"며 "참으로 심각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핵무장론이 보기는 그럴듯하지만 미국과 원자력 협정을 깨야 하고 국제원자력 기구에서 탈퇴하고서 경제 제재를 받아야 핵무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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