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창업 600만 시대, 오래 살아남을 유망 아이템 찾아야

2012.10.16 10:37:23 호수 0호

[일요시사=고준혁 기자] 극심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쫓아 창업에 뛰어 드는 이들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대비 국내 자영업자 수는 10월 현재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580만 명에 이르고 있다.



그 중 음식점창업은 어려운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초보자들도 쉽게 창업할 수 있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외식업, 서비스 업종의 생존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반면, 얼어붙은 소비심리로 인해 창업과 동시에 매출 부진과 폐업 위기까지 몰리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은퇴와 취업난 등의 이유로 창업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생계형, 서민 창업자들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고기집 프랜차이즈 어부와백정은 음식점 창업 희망시 유망한 아이템과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16일 조언했다.

어부와백정에 따르면, 음식점 창업 시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택해야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며,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첫 번째는 유망한 아이템, 두 번째는 차별화 전략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부와 백정은 일반 고기집과 다르게 고기와 해산물을 같이 먹을 수 있어 음식점 창업에서 고려되어 할 아이템과 차별화를 동시에 갖고 있는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부와백정은 영등포 직영매장을 발판으로 산본역점, 거제점을 오픈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으며, 영등포 직영매장에서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저녁, 무료시식과 함께하는 1:1 창업설명회를 갖고 있다.

설명회는 본사직원과 영등포역점에서 시식을 하면서 편하게 대화형식으로 진행되며, 사전예약제로 이루어진다. 예약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 (www.eobac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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