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이 설 명절 선물세트를 둘러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의 평균 소매가격은 10개당 4만1955원으로 1년 전보다 24.57% 상승했으며 사과(후지)는 10개당 가격이 지난해 보다 10.19% 하락해 평년 대비 3.14% 높았다.
유통업계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