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임스 킴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회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 이대표는 "이 혼란은 이른 시일 안에 합법적 절차에 따라 진정될 것이고, 대한민국이 얼마나 강력한 민주주의 체제를 자랑하는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이 잠시의 혼란은 대한민국의 투자 기회, 또는 저가 매수할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