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공판을 앞두고 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국회의원은 금고 이상 형이 확정되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은 경우에는 피선거권을 박탈하도록 한 공직선거법과 국회법 규정에 따라 의원직을 잃게 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