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인상 결정 요인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첫인상 결정 요인은 무엇일까?
구직사이트 잡코리아는 최근 남녀 직장인 8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에서 첫인상의 영향'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남녀 직장인 모두 첫인상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외모보다 '얼굴 표정'(74.5%)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외모가 준수한 사람'과 '차림새가 단정한 사람' 등이 뒤를 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 직장인의 경우 '외모가 준수한 정도'(55.1%), '체격(24.5%), '목소리톤'(18.1%) 순으로 첫인상이 결정된다고 답했다. 반면 여성 직장인은 '표정' '차림새' '말투' 순으로 답했다.
아울러 전체 응답자 중 54.4%가 '첫인상이 끝까지 유지되는 것 같다'고 말해 첫인상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