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입법 폭주와 민주주의 파괴는 단호하게 저지하겠다"며 "민생과 국익을 위한 일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고심 끝에 정치화합과 국민통합 차원에서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을 결정하실 것”이라며 “그 결단은 우리가 함께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