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청원과 관련해 "1986년 군사독재정권 종식의 시발점이었던 대통령 직선제 개헌 1000만 서명운동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동의 수가 거의 80만명에 육박했는데 이것이 민심"이라며 "청원은 상임위 회부 요건인 5만명의 동의를 이미 넘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