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6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 풀이

2024.07.01 11:48:21 호수 1486호

육만식
남·1979년 4월14일 인시생



문> 지금까지 결혼도 하지 못했으며 몇 번의 동거는 했으나 여자가 먼저 떠나버려 오래가지 못합니다. 저에게는 평생의 연분이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 분명 연분이 있습니다. 다만 운세가 늦게 진행돼 혼사가 늦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경제운도 늦어서 3년 후부터 경제적 안정이 시작되며 부를 이루게 됩니다. 현재는 결혼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만 아직은 운명의 때가 되지 않아서 상대 이성이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내년에 상봉하게 돼 당해에 성사됩니다. 연분은 닭띠 중에 있으며 중매로 만나게 됩니다. 때를 기다리세요. 그리고 장사는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세요. 농수산물을 추가해 함께 병행하세요. 귀하는 매우 꼼꼼하고 세심한 성격이나 필요 이외에 낭비가 많아서 저축이 되지 않습니다. 집념과 절약으로 튼튼한 뿌리를 키워나가세요. 자가 운전은 당분간 삼가세요.


송미영
여·1997년 1월16일 사시생

문> 저는 야간업소의 무용수인데 허리통증과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생계에 위협을 많이 느껴 항상 불안하며 독신은 면하게 되겠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지금 건강운이 나쁘고 운기가 떨어져 최후의 불운을 겪고 있습니다. 몸도 아프고 금전에 쫓기며 외로운 현실은 어찌할 수 없으나 서서히 좋은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설 자리가 분명해지고 그동안 불운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건강은 2년 뒤에 정상적으로 회복되나 경제적 문제는 곧 해결됩니다. 또한 연분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연하인 범띠이며 상대가 부유하여 금전 걱정은 한 번에 해결됩니다. 밤무대를 떠나 유흥주점이나 외식사업을 함께 운영하며 정착하게 됩니다. 기적은 운명에서 존재하지만 귀하에게는 현실로 다가와 실감 나게 됩니다. 내년이 기회입니다. 지금의 비관을 버리세요.



최진섭
남·1994년 3월11일 진시생

문> 제가 대학을 다닐때 사귀었던 1995년 2월 사시생인 여자와 다시 인연을 맺고 싶은데 연분이 될지와 진로 문제에 갈등이 심합니다. 첫 출발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답> ​​​​​​​지금 두 사람의 인연은 이미 끝났습니다.  상대는 이성 관계가 매우 복잡해 귀하는 그녀의 마음속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연분이라는 것은 합과 상생이 조화를 잘 이뤄야 하므로 귀하 혼자 만의 미련은 이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귀하는 잔정이 너무 많아서 순수한 감정으로 다가갔으나 지금의 경우는 오히려 악재를 만들어 나갈 큰 요소가 됩니다. 미련을 한시바삐 떨치고 마음을 깨끗이 비우세요. 처운이 좋아서 앞으로 만족할 만한 부인을 맞이하게 됩니다. 내년에 만나서 혼사로 이어지며 연분은 쥐띠 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공부에만 전념하도록 하세요. 재경직이나 세무직이 좋습니다.


김아라
여·1993년 2월1일 자시생

문> 저의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남동생의 타락과 아버지의 실패로 인해 집안 사정이 엉망이다 보니 제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시집이라도 가려고 합니다.

답> ​​​​​​​​​​​​​​귀댁의 가운이 급격히 떨어져 가산이 탕진 되는 등 이미 몰락하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계속 이어지며 내년부터는 불행이 멈추게 돼 새로운 기운으로 바뀝니다. 개인적인 운은 아주 정상이며 지능이 높고 재능이 뛰어나서 귀하의 앞날은 매우 밝아 교육계나 상담역 또는 문화 방면에 성공하고 집안의 기둥이 됩니다. 지금의 공부가 직접 성공으로 이어집니다. 그동안의 잡념과 집안의 어두운 분위기를 떨쳐버리고 충분히 일어섭니다. 오로지 공부에만 열중하세요. 지금은 결혼운은 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늦춰야 합니다. 상대는 2년 후 만나며, 양띠 중에 있습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않도록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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