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참는 이요원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이요원은 애교퀸!'
여배우 이요원이 웃음을 참는 모습으로 품격 있는 애교를 선보였다.
이요원은 8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용의자X> 언론시사회에 참가했다. <오로라 공주>를 연출한 방은진 감독의 새로운 작품 <용의자X>의 여주인공으로서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행사 도중 이요원은 웃음이 빵 터졌다. 하지만 물을 먹으면서 웃음을 참고 있다. '웃음 참는 이요원'의 모습에 자리를 채운 취재진들은 카메라 플래시를 연신 터뜨렸다.
이요원이 주인공을 등장하는 <용의자X>는 오는 18일 개봉한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