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서울특별시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이해찬·이재명·김부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 고민정·서영교 최고위원.
이날 이 상임선대위원장은 "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날이 아니라 국민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