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고래 싸움에…

2024.03.18 00:00:00 호수 1471호

전공의들의 의료 현장 이탈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서 정부의 의대 증원 증가 관련 홍보영상이 송출되고 있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강대강’ 정부와 의료계 힘겨루기 때문에 애꿎은 환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하루 빨리 시민들이 마음 놓고 진료를 볼 수 있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 13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전광판에 정부의 ‘의료개혁 완수’ 광고가 송출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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