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재명 “4월10일은 심판의 날…자유의 의미 되찾는 계기돼야”

2024.03.13 10:57:58 호수 0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해찬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 대표,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이날 이 대표는 "4월10일은 심판의 날이다. 국민의 틀어막혀버린 입과 귀를 다시 열고 진정한 의미의 자유를 되찾는 계기가 되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선거 때 말 한마디가 큰 화를 불러오는 경우가 참 많다. 지금부터 굉장히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상임공동선대위위원장은 국민의힘 도태우 후보자 공천 재검토 결과와 관련해 "재검토를 지시하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꽤 멋있었지만 유지를 결정한 오늘은 굉장히 실망스러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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