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서울과 경기는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할 때가 됐다"며 "김포, 구리 등 서울 인접도시의 서울 편입과 경기 북부 분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주민생활권에 맞춰 행정관할권을 조정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발언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