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개혁신당 정강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신당의 1호 정책으로 ‘공영방송 사장 임명동의제’와 ‘KBS 수신료 폐지’ 등을 발표했다.
그는 “개혁신당은 22대 총선 이후 공영방송인 KBS, MBC, EBS 사장을 선임할 때 사장 임명동의제를 시행하도록 방송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