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슬픔에 잠긴 신림역...흉기 난동 피해자 추모하는 시민들

2023.07.24 18:33:52 호수 0호

24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역 4번출구 인근 추모 공간을 찾은 시민이 한 손에 소주병을 든 채 흉기 난동으로 숨진 피해자를 추모하고 있다.



가해자 조모(33)씨는 지난 23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구속됐다. 

경찰은 조씨의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특정강력범죄법에 따라 오는 26일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조모(33)씨의 신상공개 여부가 결정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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