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네 번째 부부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SBS <짝> 출연자 가운데 네 번째 부부가 탄생된다.
27일 한 매체는 <짝> 애정촌 16기 배수광 씨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 씨는 오는 11월 17일 대구의 한 웨딩홀에서 애정촌 6기에 출연한 바 있는 여성과 웨딩마치를 올린다.
배 씨 커플은 <짝> 외부 모임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 함께 출연한 바 있기도 하다.
이로써 <짝>은 네 번째 부부 탄생을 앞두게 됐다. 이전까지 <짝>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세 쌍의 커플이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짝 네 번째 부부 탄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짝>으로 부부가 되는 커플이 벌써 네 번째라니 대단하다", "배수광 씨와 그의 부인이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배수광 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