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최 의원은 지난 2020년 4월 자신의 SNS에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허위 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재판부는 최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검찰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