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맞은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용산 사옥 인근에 마련된 설치물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TS는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최초로 한국어 노래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등 총 6곡을 '핫 100'에 올려 K팝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한편 오는 25일까지 '2023 BTS 페스타'가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