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두고 왜?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 가운데 일부가 소속사를 상대로 반기를 들었음.
해당 소속사의 유구한(?) 역사라고 해도 좋을 정도의 사건이 또 일어난 것.
하지만 이번에는 여론이 아이돌에게 마냥 호의적이진 않은 상태.
‘본인이 도장을 찍어놓고 왜 이제 와서 난리냐’는 여론이 많은 상황.
일각에서는 같이 움직이는 멤버 가운데 먼저 숙이는 쪽이 승자라는 말이 나오기도.
교체설과 하마평
최근 대통령실 안팎서 개각설이 무성한 가운데, 차기 국무총리로 거론되는 후보군은 6명 정도라고.
현직 장관 여럿과 도지사, 여당 중진 등을 폭넓게 검증하는 중인 것으로 알려짐.
개각이 끝나는 대로 기존 장관들의 총선 출마 여부와 지역구 선택도 금세 가시화될 것이란 전망임.
자중지란 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으로 선임됐다가 반나절 만에 사의를 표명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 이사장을 두고 내분이 생김.
비명(비 이재명)계가 이재명 대표의 퇴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나서면서 논란이 일고 있음.
일각에선 연말 민주당이 비대위 체제가 꾸려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옴.
이 대표의 퇴진이 현실화되면 개혁적 성향을 띠는 의원들의 행보도 수그러들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됨.
예고된 칼바람
국토부 차관 동시 교체설이 나옴.
1차관과 2차관 중 둘 중 한 명은 거의 확실시 된다고.
새로운 차관으로는 대통령실 출신이라는 관측까지 나오는 상황.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출마보다 차기 국무총리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는 관측.
국토부를 비롯해 다른 부처 역시도 줄줄이 교체가 될 수도 있다는 후문.
몇 푼 줄인다고…
IT업체인 A사가 최근 자사 제품에 대한 지원팀을 개인사업자로 돌렸다는 소문.
A사는 얼마 전 재무 정상화를 이유로 AS팀을 해산시키고 기존 계약관계로 고용된 수리기사들과 계약을 종료.
곧바로 수리기사들은 개인사업자로서 A사와 계약해 지원업무를 맡게 됨.
이렇게 되면서 수리기사들은 4대보험 등을 본인이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 놓임.
A사와 따로 계약을 맺지 않은 수리기사들이 속출하면서 서비스 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
통제의 중요성
업계 선두권으로 성장한 화장품 업체 A사가 연이은 내부고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문.
A사는 방문판매업을 통해 급격히 몸집을 불린 곳으로, 다단계에 가까운 영업시스템을 내세워 매출 확장에 성공.
하지만 소수만 돈을 버는 시스템상 한계로 다수의 투자자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고, 급기야 영업 과정에서 불법적인 행태를 고발하기 시작.
최근 공정위가 A사를 면밀히 주목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내부서 나온 잡음 때문.
영양 전통시장의 뻥튀기
전통시장의 민심이라는 말도 옛말이라고.
한 방송 프로 지역시장서 전통과자 한 봉지를 7만원에 판매함.
실제 가격은 1㎏에 5000원 정도.
해당 시장은 매년 농약을 2000~3000만원씩 구매해도 현금영수증을 해주지 않는다고.
전통시장이 비리의 온상이라고.
야한 중년 유튜버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중년 여성들이 늘고 있다고.
주로 밥 먹고 술을 마시거나 청소, 설거지 등 집안일 하는 브이로그(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
문제는 의상인데 대부분 레깅스, 스타킹 심지어 노브라 상태의 장면을 연출.
유료 성인용(?)은 따로 올려 너무 선정적이란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