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입구에 '마약음료'를 주의하라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원가 일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수가 개발됐다'며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건넨 일당 4명을 붙잡아 조사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 입구에 '마약음료'를 주의하라는 안내문구가 붙어 있다.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학원가 일대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강화에 좋은 음료수가 개발됐다'며 마약 성분이 든 음료를 학생들에게 건넨 일당 4명을 붙잡아 조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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