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신시아, 서은수, 진구, 조민수, 성유빈이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마녀 2>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이번 영화는 오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한편 신시아는 1408: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역으로 캐스팅됐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