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정희 위원장이 7일 오전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 관련 긴급위원회 전원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지난 5일 진행된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투표용지가 투표함이 아닌 바구니·박스 등에 담겨 전달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중앙선관위는 6일 입장문을 내고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관위 관계자들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진행하기도 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