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세아빌딩에서 열린 미시간대학교 한국총동문회 새해인사모임 및 총회에서 '대한민국 금기깨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세습경제의 금기를 깨야한다"며 "철밥통인 공무원·순혈주의를 깨야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공무원 개혁'을 내세웠다. 또 학생부 종합전형 폐지 및 수시 단순화와 수능 2회 실시, 중기적 자격시험화를 주장한 바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