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방송인 오원화가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데뷔곡은 ‘깜빡이는 넣어줘’ ‘인생은 말년부터’ 등 2곡.
타이틀곡 ‘깜빡이는 넣어줘’는 오랜 방송활동을 한 오원화가 직접 작사·작곡해 만들었으며 편곡은 구희상, 프로듀서는 래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리포터로 방송계 첫발…
신곡 내고 활발히 활동
오원화는 2001년 KBS <6시 내고향> 리포터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BC <고향이 좋다>, SBS <고향이 보인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아나운서, TBN 광주 교통방송 MC 등으로 활약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