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영어에 투자했음에도 아직 '영어는 말이다'의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한 채 오늘도 영어와 씨름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앞으로 얼마만큼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영어는 말이다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영어는 말이다가 우리 곁에 다가와 내 친구처럼 친근하고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을까?
더 가까이 접근할 수도 그렇다고 저 멀리 떨어져 있을 수도 없는, 마치 난로처럼 영어가 우리 곁에 다가올 듯이 하면서도 언제나 일정한 간격을 유지한 채 그물망을 만들어 놓은 듯하다. 나도 영어 숲에서 놀 수 있을까? 영어가 진짜 중요한 걸까? 만일 영어가 진짜 자신에게 중요하다면 영어는 잘 할 수밖에 없다. 영어 습득 비법을 <난 영어 숲에서 논다>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