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가 본격적으로 시행중인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중구 모두투어 본사에서 직원들이 분주하게 업무를 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과 트레블 버블 협약을 맺은 국가가 많아지면서 한동안 침체했던 여행업계가 다시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와이, 괌 등은 PCR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면 격리가 면제되고, 태국 푸껫은 음성확인서·입국허가서 등을 제시하면 무격리한다. 유럽의 일부 국가들도 조건을 충족하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