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치어리더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라이슬이 신곡 ‘케세라세라’로 리스너들을 찾았다.
이 곡은 라틴어로 ‘될 대로 돼라’는 의미로,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당돌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댄스 트로트다.
트로트 가수 변신 신곡 ‘케세라세라’
사랑 차지하기 위한 당돌한 마음 표현
신나는 EDM 신스사운드와 라이슬만의 한 댄스가 어우러져 흥을 돋운다. 더원, 허공 등과 함께 작업을 해온 히트메이커 작곡팀 2n2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라이슬은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분들의 마음을 노래로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싶다”며 “겸손하지만 당차게 모든 걸 아낌없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