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부당합병 관련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15년 진행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위법하게 관여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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