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73명 발생한 19일, 서울역 앞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난 1073명이다. 이들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04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5명으로 이틀째 1000명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4차 유행 확산세가 꺾이며 안정세로 돌아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