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경 vs 흥국생명…FIVB서 가리자

2012.09.07 17:26:17 호수 0호



여자 배구계의 월드클래스 스타 김연경과 흥국생명 권광영 단장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연경 해외진출 기자회견'에서 김연경은 "2년 임대로 해외진출한 후 FIVB(국제배구연맹)의 룰에 따라 FA 자격을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광영 흥국생명 단장은 김연경이 임의탈퇴 선수 신분으로 해외 진출을 타진해 왔고 런던 올림픽이 있기 전에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2년 계약을 맺었다. 이에 흥국생명은 국내 무대에서 6시즌을 채우지 못한 김연경이 구단의 동의 없이 체결한 계약은 무효라고 주장했다.

일요시사=송의주 기자(songuiju@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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