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출근시간 전에 왔어요"...코로나 '역대 최다' 1615명 발생

2021.07.14 11:11:32 호수 0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넘게 1000명대를 기록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15명(국내 발생 1568명·해외 유입 4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 사태 발생 이후 최다 기록이다. 

서울 633명·인천 93명·경기 453명 등 수도권에서 1179명이 발생해 이날 전체 확진자 중 75.2%를 나타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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