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1212명 폭증...'4차 대유행' 걱정하는 시민들

2021.07.07 15:43:16 호수 0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2명으로 폭증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역 6번출구 앞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시민들은 선별진료소에서 약 500m 가량 긴 줄을 이루며 대기를 했다. 일부 시민들은 대기 시간이 길다며 의료진에게 항의하기도 했다. 또한 오랜시간 대기를 하다 보니 다리가 아파 주저앉는 시민들도 종종 보였다.

한편 이날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해 12월 25일(1240명) 이후 두 번째로 가장 많은 확진자수를 기록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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