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천 인주초등학교서 집단감염...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찾은 지역 시민들

2021.07.06 15:24:34 호수 0호

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서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이날 인주초교 6학년생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해당 학교의 학생 2명이 양성 판정 받은 것을 포함해 총 2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인주초교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이들의 가족 등 3000명가량을 전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인주초교의 수업을 다음 날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