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가상자산TF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첫 회의를 시작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동수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을 단장으로, 정무위원회·법제사법위원회·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이 참여했다.
유동수 TF 단장은 "오늘 아침 비트코인 시세를 확인하니 3750만원으로 최고가에서 반 토막이 났다"며 "가상자산 이용자의 보호와 한편으로 산업적 측면도 고려해 법과 제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