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충북 청주시 소재 고아 30여 명이 살고 있던 희망원은 아동학대, 성폭력 등의 문제로 시설 폐쇄 및 법인허가가 취소되었다.
타 시설로 옮겨지길 거부한 아이들은 폐쇄된 희망원 앞에서 텐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좀처럼 해결되지 못하는 이 사건을 <일요시사>가 직접 찾아갔다.
지난달 충북 청주시 소재 고아 30여 명이 살고 있던 희망원은 아동학대, 성폭력 등의 문제로 시설 폐쇄 및 법인허가가 취소되었다.
타 시설로 옮겨지길 거부한 아이들은 폐쇄된 희망원 앞에서 텐트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좀처럼 해결되지 못하는 이 사건을 <일요시사>가 직접 찾아갔다.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jebo@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