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모자 17개, 또 모자 쓰고 방송 출연

2012.08.03 09:48:24 호수 0호

양승은 모자 무려 17개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양승은 모자가 무려 17개?'

MBC 양승은 아나운서가 다시 모자를 쓰고 방송에 출연했다. 아울러 양승은은 모자가 무려 17개인 것으로 알려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승은은 2일 오후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 다시 모자를 쓰고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양승은은 아테네 여신을 연상케 하는 드레스에 검은색과 흰색 깃털이 달린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일명 '까치모자'.

양승은은 그동안 런던올림픽 중계방송에 모자를 쓰고 나서 논란이 일었다. 그는 최근 모자를 다시 벗었지만 이날 방송에서 다시 모자를 착용했다. 또한, 무려 17개의 모자를 준비해 갔다는 사실이 전해져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양승은 모자 17개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승은 아나운서가 런던올림픽 기간에 맞춰 17개의 모자를 준비했나보다", "양승은 아나운서가 계속 모자를 써서 17개를 다 보여줄 생각인가?"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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